퇴근하고 거실 불을 켰는데 전등이 미세하게 깜박였습니다. 처음엔 그냥 넘겼는데, 새 LED 등으로 교체하고 나서도 똑같은 증상이 반복됐습니다. 전등이 깜박일 때 무조건 전구부터 바꾸는 건 잘못된 접근이라는 걸 그때 깨달았습니다. 원인 진단: 새 전등으로 교체했는데 왜 또 깜박였을까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. 전등이 깜박이면 당연히 LED 수명이 다한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. 인터넷에서 같은 제품을 주문하고 주말에 직접 교체까지 했는데, 스위치를 올리는 순간 새 제품에서도 밝기가 흔들렸습니다. 분명히 새 제품인데 말입니다.그제야 멈추고 생각했습니다. LED 전등은 전구 하나만으로 작동하는 기기가 아닙니다. LED 드라이버(컨버터), 즉 교류 전원을 LED가 쓸 수 있는 직류 저전압으로 바꿔주는 내부 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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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4. 10:4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