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거지하다 유리 반찬통을 싱크대 바닥에 떨어뜨린 날, 저는 장갑도 끼지 않은 채 큰 조각부터 손으로 집어 들었습니다. 두 번째 조각을 잡는 순간 손가락이 길게 베였고, 그제야 '그냥 치우면 되겠지'라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했는지 실감했습니다. 깨진 그릇은 치우는 방법도, 버리는 방법도 따로 있습니다. 직접 손을 다쳐보고 나서야 제대로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해 두었습니다. 맨손이 가장 위험하다, 안전 처리의 기본저도 처음엔 큰 조각만 치우면 끝난다고 생각했습니다. 반찬통이 깨졌을 때 마음이 급해서 맨손으로 조각을 집어 들었고, 결국 검지 손가락을 길게 베였습니다. 상처 자체는 며칠이면 아물었지만, 그 이후로 유리 파편을 대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.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두꺼운 고무장갑 착용입니다. 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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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3. 07:44